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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브 스마트 슬레이트 탭북 11인치 삼성 i5 키보드 분리형 탭북 노트북 리뷰(사용설명서 첨부파일)상품 리뷰Z 2022. 1. 24. 13:30
아티브 스마트 슬레이트 탭북
11인치 삼성 i5 키보드 분리형 탭북 노트북
처음 볼때는 인상이 미니노트북인데,
다시 가까이서 보면
탭북입니다.
키보드가 분리가 되는 형태입니다.
평소에는 태블릿처럼 사용하다가
키보드를 결합하면 노트북이 되는 형태입니다.
본체 무게 0.888kg+키보드독(600g)=약1.5kg
입니다.
키보드와 탭북을 결합한 상태에서 덮어놓으면
영락없는 노트북(?)입니다.
사이즈는 11인치라
세로사이즈가 노트북보다 약간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보드가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키보드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자판 배열은
숫자키패드가 상단에 위치한 형태입니다.
숫자키패드 오른쪽 배열은
15.3인치 이상 17인치에서
사용되는 형태입니다.
11인치임에도 불구하고
오디오잭과 usb포트가 2개씩 좌우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탭북과 키보드는 분리버튼을 눌러서
탈착하는 방식입니다.
무리하게 힘으로 분리하려고 하면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S펜이 되기때문에,
활용도는 매우 높습니다.
"키보드+S펜"
2가지가 된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이기도 합니다.
사양도 낮은편은 아닙니다.
i5-3317U CPU / 4기가 램 / 120기가 SS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지간한 문서작업, 영상시청에는
무리가 없는 사양입니다.
최초에는 윈도우8이 깔려 있지만,
현재는 윈도우 10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 스크래치는 있지만,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공식 모델명은
XQ700T1C-A52
입니다.
배터리 역시 3시간 이상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대중교통 이동시 활용이 가능합니다.
노트북과 태블릿,
그리고 갤럭시노트와 같은 필기감이 아쉬울때,
그 사이를 메궈주는 상품입니다.
무난무난한 사양에
무난무난한 활용도.
무난무난한 키보드,S펜 유틸리티까지.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이정도라면 하나쯤 괜찮아보입니다.
출처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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