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트래픽 유입수 정체성

티스토리 3일째인데
트래픽이 낯설긴 합니다

마치 언제 타도
언제올지 감잡기 어려운
경의선마냥 말이죠.

1일째 3
2일째 30
3일째 50..
을 기대했건만
현실은..

"0"

이라니!

꿈쩍할 생각을 안하네요ㅎㅎ
만약 오늘까지
50 넘으면 만사집어치우고
티스토리만 할라캤는데
역시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나만의 플랫폼,나만의 컨텐츠를
유지한다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꼭 필요해보입니다.

도메인,브랜드,컨텐츠.
이게 트래픽의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제가 주로 도메인쇼핑(?)을 하는곳은
메일플러그입니다
1. 저렴한 도메인 구입비
2. 쉬운 도메인 운영 시스템
이렇게 2가지 이유때문입니다

아무거나 찍어보니
닷컴도메인이 8천원합니다.

저걸 할껀 아니겠지만
예시를 위해서 암꺼나
찍어봤습니다..만
저 도메인도 괜찮아보입니다.

네이버이웃과 다른점

티스토리에서
네이버블로그 이웃의 강점인 쫀득(?)함이 잘 안보이는 이유가 뭘까

티스토리는 각자의 세상에 집중하는 오타쿠가 많아보이고,
반면 네이버는 남들에게 보여줘야하는 컨텐츠들이 많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라는 강력한 수익화도구를 주기때문에
나만의 컨텐츠를 꾸려나가는 반면,
네이버는 빈약한 애드포스트 수입을 외부제휴 혹은 그 외것으로 매꿔야하니
컨텐츠가 변질될 확률이 높다는점입니다

내 컨텐츠를 올릴
온라인의 무대를
어디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글의 분위기도 달라진다는건
흥미롭긴 합니다

애드센스 연결이 좀 걱정되긴 하지만
일단 일주일은 쭉 살펴봐야할듯 합니다